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 MINI 협업 전시 및 이벤트 개최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28일부터 장충라운지R점에서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브랜드 MINI 코리아와 협업한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이색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 콘텐츠와 체험 이벤트로 가득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은 지난해 9월 오픈 이후 ‘196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커피 경험으로 MZ세대의 인증샷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매장은 초인종, 벽난로, 차고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마치 그 시절 저택에서 커피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INI와의 협업 전시는 이러한 장충라운지R점의 콘셉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그 시절, 아버지의 차고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요소들이 매장 곳곳에 배치돼 두 브랜드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 정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MINI의 클래식 차량이다. 차고와 아지트 공간을 배경으로 전시된 MINI 클래식 차량은 ‘그 시절 아버지의 차고’라는 테마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MINI의 콘텐츠를 LP커버에 담은 특별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음악과 자동차가 결합된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전은 마치 드라이브하며 음악을 듣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MINI 차량 모형의 음악 감상 체험 공간도 마련돼 고객들은 MINI와 함께하는 색다른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MINI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부터 장충라운지R점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2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의 MINI 마그네틱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특히 다음달 2일까지 3일간은 닉네임을 새겨 나만의 하나뿐인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가 가능하며 카드지갑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장충라운지R점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뉴 MINI 시승권(1명) ▲MINI 카드지갑(10명)이 제공되며, MINI와 스타벅스의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MINI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커피 경험과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타벅스만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MINI의 클래식한 감성이 만나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의 독특한 콘셉트와 MINI의 클래식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MINI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전시는 ‘그 시절, 아버지의 차고’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레트로 감성과 MINI의 헤리티지가 결합되며 색다른 커피 문화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와 MINI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트로 감성에 익숙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세대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 전시와 이벤트는 28일부터 시작되며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MINI의 클래식한 감성과 스타벅스만의 이색적인 커피 경험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