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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다이어트
소아 비만, 성인 비만보다 위험한 이유
최근 발표된 대한비만학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5명 중 1명은 비만이며 3명 중 1명은 비만 혹은 과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체내 지방세포의 성장 방식의 차이로 성인 비만보다 더욱 위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은실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비만은 지방 세포의 수가
박원빈 기자
2024.08.13 16:34
비만/다이어트
‘비만대사수술’, 최후의 수단 아닌 최선의 방법
“비만은 질병이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규정했다. 단순히 외형적으로 살이 쪘다고 비만이 아니다. 비만은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건강이 해로운 수준에 도달한 상태를 의미한다.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을 체질량 지수(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BMI)에 따라 3단계
박원빈 기자
2024.06.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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