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피 프라임™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 현장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WE LEAD, The Prime of ALL’을 주제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고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 그리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한국이 지닌 위상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500여 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한 초대형 규모의 행사로 국내 에스테틱 업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2009년 국내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기술력과 300만 건 이상에 달하는 시술 데이터를 계승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시스템이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실시간 영상 장치(MFU-V)를 탑재해 시술 중에도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기기에는 독자적인 딥씨(DeepSEE™) 기술이 적용되어 1.5mm, 3.0mm, 4.5mm의 다양한 트랜스듀서를 활용한 다층 타겟팅이 가능하다.

이로써 환자의 피부 상태와 탄력 구조에 따라 정밀도 높은 초개인화 리프팅을 구현하며 시술자의 전문성과 결과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권위자인 미국의 사브리나 파비 박사(Dr. Sabrina Fabi)와 국내 초음파 리프팅 분야의 대표 전문가인 박제영 원장(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이 연자로 참여했다.

파비 박사는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을 활용한 정밀 리프팅의 진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 원장은 한국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리프팅 전략과 실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윤성재 원장(압구정리더스피부과), 김민주 원장(V&MJ피부과), 박영운 원장(빌라드스킨피부과)이 함께 참여해,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기술적 강점과 임상적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의료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시술 방법과 환자별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유수연 대표는 “16년간 이어진 울쎄라®의 임상적 신뢰를 바탕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이라는 더 진보된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울쎄라피 프라임™은 ‘볼수록 강한 초음파’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실시간 영상 기반 리프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환자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리프팅 시술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