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어스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문가영이 레디어스 팝업 스튜디오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오는 17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레디어스(Radiesse®)’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인 ‘레디어스 팝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Meet your CaHA. 레디어스 팝업에서 당신의 카하를 만나세요’를 슬로건으로 레디어스의 핵심 성분인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를 예술과 기술, 스토리텔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 및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레디어스는 일정한 크기의 구형 입자와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CaHA 제제로 피부에 주입되면 즉각적인 볼륨 효과와 함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 개선과 구조적인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제다.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약처를 포함해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승인받았으며 전 세계 5천 명 이상의 임상 참여자와 200여 건 이상의 데이터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다.
멀츠는 지난해 배우 문가영을 첫 아시아 퍼시픽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피부 속부터 채워 안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키 메시지로 레디어스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그러한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실화한 공간이다.
레디어스 팝업 스튜디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특히 AI 스킨 퀄리티 테스트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피부 관련 문답을 입력하고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수집된 지표를 바탕으로 개인의 피부 점수를 평가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팁을 제공한다. 이는 관람객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수치로 확인하며 제품의 필요성과 효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은 체험을 마친 후 라운지에서 음료를 즐기며 포토부스,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공간은 관람객의 참여로 콘텐츠가 변화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방문자마다 고유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유수연 대표는 “최근 피부 속부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며 FDA 승인 받은 CaHA 제제인 레디어스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팝업 스튜디오는 레디어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멀츠는 앞으로도 ‘나다운 아름다움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에스테틱 솔루션과 고객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레디어스 팝업 스튜디오는 사전 예약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며,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피부 과학과 미디어 아트,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멀츠만의 차별화된 에스테틱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뷰티와 헬스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