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현장 체험존 / 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가 전개한 ‘2025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은 민감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감 피부는 전 세계 인구의 약 70%가 겪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건조함, 예민함, 당김 등 다양한 증상과 일상 속 불편함을 동반한다.
갈더마코리아는 매년 SAM 캠페인을 통해 민감 피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피부관리법을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더 많은 소비자들의 체감형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운영된 대규모 팝업스토어 ‘스킨 갤러리’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층과 피부 타입의 방문객들이 몰려 민감 피부에 특화된 제품과 정보를 접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행사장의 메인 체험 공간에는 갈더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의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전문 도슨트가 상주하며 제품별 특징, 사용법, 피부 타입별 추천 정보를 안내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제품 효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5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SA 클렌저’와 ‘세타필 SA 로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AHA, BHA, PHA 등 3중 필링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각질과 피부 결을 효과적으로 정돈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체험 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PLAY ZONE에서는 ‘피부결’, ‘각질’, ‘피부톤’ 개선 효과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버튼을 누르면 각 항목별 개선 효과가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제품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 강연 프로그램도 열렸다. 강연은 ‘트러블 및 모공 관리법’, ‘건강한 피부 자신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갈더마의 피부과학 철학이 담긴 CTMP™ 접근법(Cleanse-클렌징, Treat-치료, Moisture-보습, Protect-피부 보호)에 기반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스킨케어 전략이 소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하며 민감 피부 관리에 대한 인식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이재혁 대표는 “갈더마는 78년간 피부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민감 피부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과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SAM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피부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소비자 체험 기반의 피부 관리 인식을 확산시키며 민감 피부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