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14일 제50주년 일본족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목인공관절 치환술의 팁과 주의사항(Tips and Pitfalls)에 대해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정홍근 교수는 “중요한 국제학술대회에서 현재 족부족관절 분야의 가장 관심분야인 인공관절 수술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한 초청강연을 함에 뿌듯함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족부족관절분야의 발전을 위해 연구와 임상 모든 방면에서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근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족부족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다. 미국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서 비대면 강연을 상하이 족부족관절 국제포럼에에서 강연을 펼쳤다.
족부족관절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에 초청받아 변형된 관절염에서의 발목 과상부 절골술에 대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Kenneth Johnson International Speaker Award를 수상했다. 최근 아시아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FFAS)서 기조강연을 펼쳤고 발목 인공관절 전치환술 500례를 달성하며 임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