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편의점 업계 1위 CU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전용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1인 가구 증가와 MZ세대 중심의 셀프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간편하게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건강기능식품을 전국 어디서나 편의점에서 바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필요할 때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CU와의 협업을 통해 ‘즉시성·즉효성·휴대 편의성’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기능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니즈에 맞춰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셀파렉스 바로’는 총 8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됐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마그네슘’ ▲스트레스 완화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혈행 개선 및 중성지질 관리, 건조한 눈 완화에 효과적인 ‘알티지 오메가3’ ▲관절·연골 건강을 위한 <MSM2000> ▲뼈·치아 건강과 골다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간 건강 관리용 <밀크씨슬> 등 일상적인 건강 고민을 타깃으로 한 제품들이 포함됐다.
각 제품은 5일~10일분의 소포장 단위로 제공돼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별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가 매장에서 한눈에 기능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고 싶어 하지만, 기존 건강기능식품은 구매 접근성이나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돼 왔다”며 “셀파렉스 바로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하고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즉시·즉효·휴대’ 콘셉트의 건강 브랜드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CU와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더욱 쉽고 가까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셀파렉스 바로’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기능별·니즈별로 선택 가능한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