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 /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고함량 오메가3 신제품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의 일일 섭취 최대 기준치 2,000mg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는 EPA와 DHA의 총 함량에 따라 인정받는 기능성이 달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르면 ▲500mg 이상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600mg 이상 섭취 시 건조한 눈 개선 ▲900mg 이상 섭취 시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은 2000mg을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 등 총 네 가지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동아제약은 최근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을 출시하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을 위한 알티지 오메가3 및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등 필수 기능에 집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기조 속에서 탄생한 전략 제품으로, 오메가3 섭취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론칭 기념으로 마련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함량 오메가3를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야식과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잦아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기능성에 집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