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Ziller)가 고기의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신제품 ‘질러 클래식 육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질러 클래식 육포’는 오랜 시간 축적된 질러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기본에 충실한 제조 방식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를 4℃ 이하의 온도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저온 에이징’ 방식을 적용해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결과적으로 한층 더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선사한다.
건조 공정 또한 질러만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고기를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나씩 걸어서 건조함으로써 육포 표면이 거칠지 않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화학조미료에 의존하지 않고 양파와 마늘 등 기본적인 식재료로 감칠맛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또한, ‘질러 클래식 육포’는 지방을 정성스럽게 제거한 순살 부위만을 사용했으며 한 팩(30g)당 12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고단백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질러 마케팅 관계자는 “질러는 그동안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 ‘우리아이 순수육포’ 등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통해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대응해왔다”며 “이번 클래식 육포 역시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가장 잘 살린 제품으로, 육포의 정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