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황태스틱 ‘와사비’ / 샘표
샘표 질러(Ziller)가 고단백 어포 간식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의 신제품으로 ‘와사비’ 맛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크레이지핫’과 ‘스위트청양간장’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알싸한 와사비 풍미를 더한 새로운 맛으로 프리미엄 간식 시장을 공략한다.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은 샘표의 독보적인 육포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풍미가 깊어진 황태를 사용하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250도의 고온에서 구워 바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이러한 제조 방식은 눅눅함 없이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샘표만의 비법 소스를 황태 속까지 스며들게 하여 더욱 깊은 맛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와사비’는 수산물과 와사비의 환상적인 조합을 살린 제품이다. 와사비 특유의 알싸한 풍미가 짭짤한 황태와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특히 한 봉(25g)에 삶은 달걀흰자 5개 분량에 해당하는 16g의 단백질을 함유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존 제품인 ‘크레이지핫’은 화끈한 매운맛으로, ‘스위트청양간장’은 단짠맵 조화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와사비’ 맛은 기존 두 가지 맛과는 또 다른 색다른 풍미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질러 크리스피 황태스틱’ 3종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몰과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샘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질러 관계자는 “국내 육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러는 고품질의 간식으로 술안주는 물론 영양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간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러는 소비자들과 함께 만든 슬로건인 ‘지르고 싶을 땐 질러’, ‘고민하지 말고 질러’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육포와 어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