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니스트 클리니컬 솔루션 삼푸’ 3종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두피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제품군을 출시했다.
신제품 ‘쿨멘솔 샴푸’는 두피 열감을 낮춰주는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용 후 두피 온도가 8℃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려운 두피용 샴푸’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 성분을 함유해 두피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LG생활건강은 사용 1회 후 두피 가려움이 63% 개선되고 두피 각질이 65%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는 AHA, PHA, 애플사이다비니거 성분을 함유해 두피 딥클렌징 효과를 강화했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제품이 유분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과 정수리 냄새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 전 임상 실험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제품을 사용한 후 두피 건강 개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제품 사용 1회 후 두피 가려움이 63% 감소하고 두피 각질이 6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피 온도가 8℃ 낮아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사용 2주 후에는 비듬의 양이 6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을 중단한 후에도 개선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설문조사 결과 제품을 사용한 모든 소비자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100%가 주변에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비듬 샴푸가 뻣뻣하다는 인식과 달리, 응답자의 96%가 ‘사용 후 모발이 부드러워졌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오가니스트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전국 대형 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는 “소비자들이 자주 겪는 5대 두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성분과 효과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비듬과 두피 건강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두피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