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피 프라임™ 플랫폼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새로운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오는 3월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지난 1월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2009년 국내 도입된 울쎄라®의 진화형 플랫폼으로 더욱 강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탑재했다.

이는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정밀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하여 열 응고점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독자적인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 ‘딥씨(DeepSEE™)’를 적용해 기존보다 2배 가까이 확장된 초음파 필드를 제공하며, 더욱 명확한 시각화를 통해 시술 정밀도를 높였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환자의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각화 기능을 바탕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리프팅(Hyper-Personal Lift)’을 구현한다.

▲시술 전 초음파 영상을 통해 개인별 피부 구조와 두께를 분석하고 ▲환자 맞춤형 시술 계획을 수립한 후 ▲실시간 초음파 영상으로 피부층별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다양한 피부 두께와 시술 목적에 맞춰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술자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파악하며, 더욱 최적화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수연 대표는 “지난 16년간 울쎄라®가 에스테틱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울쎄라피 프라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기기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도 울쎄라피 프라임™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를 통해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더욱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빠르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이다.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주목받으며, 향후 맞춤형 피부 리프팅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