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석해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자신감을 새롭게 정의하고 각자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각자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감으로 연결하는 여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멀츠는 이를 위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건강한 아름다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이러한 철학을 담아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행사에서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와 개인의 자신감을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자신의 변화 과정과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름다움은 형용사가 아닌 동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리학 교수 리사 손은 내면의 진정한 자신감을 발견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외적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을 탐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거의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일 원장은 환자의 자신감을 높이는 에스테틱 시술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전희대 원장은 에스테틱 시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짚었다.

행사장에서는 ▲자신만의 ‘자신감 페르소나’를 확인하는 키오스크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테마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포토존 ▲자신감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인터뷰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의 자신감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움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가 함께 긍정적인 아름다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멀츠는 앞으로도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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