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렌즈 ‘오아시스 MAX 원데이’ 제안

챗GPT와의 대화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 고습윤성, UV 차단이 필수 조건으로 선정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1.26 15:37 의견 0
아큐브와 챗GPT의 '현대인에게 딱 맞는 렌즈의 조건'에 대한 대화 내용 / 아큐브

아큐브가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와 함께 현대인에게 적합한 콘택트렌즈의 조건을 묻는 실험을 진행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렌즈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큐브는 이를 통해 선보인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제품의 혁신성과 현대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강조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현대인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며 이에 따른 시력저하와 눈 피로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콘택트렌즈의 사용률도 증가하고 있으며, 편리성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렌즈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아큐브는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렌즈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챗GPT에게 질문했고 그 결과 ▲블루라이트 차단 ▲고습윤성 유지 ▲UV 차단의 세 가지 기능이 현대적인 콘택트렌즈의 핵심 조건으로 꼽혔다.

챗GPT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현대적 렌즈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강조했다. 블루라이트는 380500nm 파장의 가시광선으로 특히 380450nm는 광독성이 강해 눈의 피로와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를 줄이고 광독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간 증가로 인해 눈물막 안정성 저하 및 건조증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챗GPT는 장시간 착용에도 눈물막이 유지되어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챗GPT는 야외 활동이 늘어난 현대인에게 자외선 차단 기능을 중요한 요소로 제안했다.

자외선은 각막과 눈 내부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백내장 및 황반변성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UV 차단 렌즈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아큐브는 챗GPT가 제안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오아시스 MAX 원데이’ 제품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옵티블루™) ▲눈물막 안정화 기술 ▲UVB 99%, UVA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포함해 장시간 디지털 기기에 노출된 현대인의 눈 건강을 보호한다.

학술부 황미선 팀장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라 렌즈 사용자들의 불편함과 요구가 달라지고 있다”며 “오아시스 MAX 원데이는 블루라이트 차단과 자외선 차단 등 핵심 기능을 통해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큐브는 전 세계인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혁신적 기술 개발과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모든 사람이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큐브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제품과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시력 교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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