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Piaf와 함께 어드벤트 캘린더 첫 출시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25일부터 일부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Piaf+STARBUCKS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Piaf는 국내 최고 쇼콜라티에 고은수 셰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14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것은 물론 서울 미식 100선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뛰어난 품질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기프트는 매년 예약 판매가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처음으로 Piaf와 협업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에는 고은수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24종의 프리미엄 초콜릿이 포함되어 있다.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사의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각각의 초콜릿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씩 열어보는 재미를 더한다.

캘린더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초콜릿 샵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내부는 Piaf 매장의 벽면을 표현한 디테일을 담고 있다. 사용 후 패키지를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Piaf+STARBUCKS 어드벤트 캘린더’는 25일부터 일부 스타벅스 매장과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홀리데이 다회용백이 함께 증정된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달콤한 하루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24종의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구성된 어드벤트 캘린더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계절별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의 스타벅스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이번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연말 전통을 선사하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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