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겨울 시즌 한정판 ‘화이트 스초생’ 출시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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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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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홀리데이 시즌과 ‘스초생’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한정판 케이크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
‘스초생’은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로,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어서며 연말 시즌마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만 매일 2만 개씩 총 63만 개가 팔리며 전년 대비 매출이 160%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스초생’은 기존의 초코 시트를 대신하여 순백의 시트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려 차별화된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하얀 시트 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는 눈이 내리는 겨울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폭신한 엔젤 시트와 화이트 초코 생크림의 조화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아몬드 크런치를 더해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초코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겨울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초생’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새로운 한정판 ‘화이트 스초생’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즌 음료로는 ▲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진저 시트러스 라떼 ▲TWG 카모마일 유자티가 준비됐으며, 디저트로는 ▲슈톨렌 스콘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티 마들렌이 출시됐다. 또한 ▲슈톨렌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스트로베리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디 바르베로 피스타치오 초콜릿 틴 등 소형 기프트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신제품은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로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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