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신규 캠페인 통해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에스’ 선봬
“한 알로, 한 번에” 감기 증상 빠르게 완화하는 편리함 강조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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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5:22 | 최종 수정 2024.11.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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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에스’를 홍보하기 위해 신규 캠페인 ‘타이레놀에서 나오는 감기약 주세요’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3일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추운 날씨로 인해 급증하는 감기 환자들에게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에스>의 강점을 알리고 상반기에 진행했던 ‘더블히어로 캠페인’(타이레놀정500mg,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에 이어 타이레놀의 주요 라인업의 효능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이레놀 콜드-에스는 인후통,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코막힘 등 주요 감기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를 갖춘 종합감기약으로 기존의 2정 복용 방식을 개선해 1회 1정 복용으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타이레놀 콜드-에스’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슈도에페드린염산염(코막힘 완화), 클로르페니라민말레인산염(콧물 및 알레르기 증상 완화),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기침 억제) 등 4가지 주요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감기 증상을 종합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에서 인후염과 발열에 대한 1차 치료제로 권장할 만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이다. 감기와 동반되는 두통, 근육통, 오한 증상에도 효과적인 진통 작용을 제공한다.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감염을 일으키며 발생한다. 주로 인후통,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코막힘 등 증상이 동반되며 대체로 증상은 3일간 최고조에 이른 후 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2차 세균 감염으로 부비동염, 중이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타이레놀 콜드-에스는 이러한 감기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는다. 성인 및 15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1회 1정씩 하루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타이레놀 콜드-에스는 70년 이상 축적된 타이레놀 브랜드의 과학적 통증 관리 역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종합감기약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며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레놀은 앞으로도 ‘Care Without Limits’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황과 증상에 맞는 제품을 통해 통증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선도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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