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10000 샴푸’로 헤어케어 시장 강자 입지 강화
누적 판매량 170만 개 돌파, 이커머스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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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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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출시한 ‘프로틴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샴푸’ 라인업이 헤어케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샴푸 카테고리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10000 샴푸’는 고급 살롱 케어 수준의 모발 부드러움을 재현한 제품으로, 손상된 모발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저분자 단백질(3kDa 미만)을 함유한 LPP-Protein ATM 콤플렉스 10000ppm이 핵심 성분이다.
이 기술은 단백질 영양 공급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큐티클(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진 비늘 모양 각질 세포)을 보호한다.
아미노산 17종과 콜라겐, 아르간 커넬 오일, 코코넛 야자 오일 등도 함유되어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이 제품은 샴푸뿐만 아니라 트리트먼트, 헤어 세럼으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손상된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려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올해 들어 일평균 3000개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쿠팡에서는 9월 ‘샴푸/린스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손상 모발 고민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적의 단백질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력과 품질 향상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브랜드 관계자는 “잦은 펌, 염색, 드라이로 손상된 모발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라스틴 프로틴클리닉 10000 샴푸’와 관련 제품들은 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과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9일 하루 동안 쿠팡의 ‘골드박스 행사’를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라스틴은 앞으로도 헤어케어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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