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강이슬 작가와 함께한 ‘플레이그린 북토크’ 성황리 마무리

웰니스와 지속 가능 라이프 실천의 의미 되새긴 하루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1.19 16:37 의견 0
이니스프리, 강이슬 작가와 플레이그린 북토크 행사 진행 /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가 지난 15일 성수동 ‘이니스프리 디아일’에서 강이슬 작가와 함께한 플레이그린 북토크 ‘인스턴트 웰니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의 지속 가능한 활동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김동준과 개그우먼 김민경을 비롯한 뷰티 및 친환경 인플루언서와 고객 약 30명이 참여했다.

건강·뷰티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친환경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강이슬 작가는 이번 북토크에서 자신의 웰니스 실천기를 담은 책 ‘인스턴트 웰니스’를 소개했다.

이 책은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꾸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북토크에서는 건강과 환경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이슬 작가와 참석자들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북토크 후 참석자들은 성수동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했다.

플로깅 참가자들에게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페세(PESCE)와 협업해 제작한 ‘보틀 리플레이 키트’가 제공됐다.

키트는 버려진 당구 테이블 원단을 활용한 모자, 리유저블백, 장갑, 생분해 봉투 등으로 구성되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인 ‘BOTTLE RE:PLAY’ 캠페인도 안내됐다. 이 캠페인은 자원 선순환을 위해 2003년부터 공병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플로깅 참가자들에게는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라인 제품이 제공됐다. 피부 속건조를 개선하는 수분 세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분 크림,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하는 선세럼이 포함되어 건강한 피부와 환경 보호의 조화를 보여줬다.

강이슬 작가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북토크를 통해 건강과 환경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각자 자신만의 웰니스를 발견하고 이를 실천하며 함께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앞으로도 ‘플레이그린’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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