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부장 마늘빵 / 농심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브랜드 ‘빵부장’의 네 번째 신제품인 ‘빵부장 마늘빵’을 오는 25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브랜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빵부장 시리즈는 이번 신제품으로 또 한 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빵부장 마늘빵’은 바삭한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으로,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스낵 겉면에는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 실제 마늘빵과 흡사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베이커리 스낵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을 담아냈다.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 메뉴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콘셉트와 ‘빵부장’이라는 가상의 스낵 연구원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제품으로는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이 있으며, 출시 약 1년 만에 2000만 봉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스낵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맛과 매력을 간편한 스낵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마늘빵 출시를 통해 빵부장 시리즈가 더욱 다양하고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심은 빵부장 시리즈를 중심으로 베이커리 스낵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새로운 맛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농심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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