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 ‘EYES STAY YOUNG’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누진렌즈 구매자 대상 스타일링∙메이크업∙프로필 촬영 혜택 제공
젊고 건강한 시력 유지 목표로 노안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경험 제공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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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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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가 노안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시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EYES STAY YOUN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보던 시야 그대로’라는 주제 아래 프리미엄 누진렌즈 제품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메이크업, 프로필 촬영 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은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누진렌즈 구매자 중 영수증과 정품 보증카드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졌다.
이벤트에는 총 130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4명의 당첨자는 헤어·스타일링·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고 프로필 촬영의 기회를 가졌다. 당첨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과 선명한 시야를 되찾고자 하는 소감을 전했다.
노안은 주로 40대 초반부터 시작해 근거리 시력 저하를 겪으며 60대까지 이어지는 증상으로 특히 책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불편함을 초래한다.
국내에서는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이 권장되며 한국호야렌즈는 ‘마이셀프’라는 고기능 누진렌즈를 통해 선명한 시야 제공과 왜곡 감소를 돕고 있다.
‘마이셀프’는 ‘3D 비전테크’ 기술을 활용해 렌즈 주변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좌우 불균형과 왜곡을 줄여 착용감을 높였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중간 시야를 확장하는 ‘스마트 멀티 어댑트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양면복합 누진설계 기술을 도입해 렌즈 첫 착용 시 불편감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병헌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야의 혁신적인 누진다초점렌즈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내가 보던 시야 그대로’라는 주제처럼 노안을 경험하는 고객들이 호야 누진렌즈를 통해 더 선명한 시야를 즐기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호야렌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호야렌즈가 고객의 눈 건강과 시니어 세대의 편안한 시야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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