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리얼 버터 풍미 가득한 '소금 버터빵' 2종 출시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0.17 21:32 의견 0
소금 버터빵 2종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17일 리얼 버터의 풍미를 살린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버터와 짭조름한 소금의 조화로 '고짠고짠'한 매력을 담아내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금 버터빵'은 정석적인 소금빵을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로, 리얼 버터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가 특징이며,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짭짤한 소금과 버터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 소금 버터빵'은 먹물 반죽을 사용해 시각적으로 강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속에 체다 치즈를 더해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겉면에는 체다 치즈 슈레드가 더해져 비주얼과 맛 모두에서 차별화를 이뤘으며 짭짤한 소금과 감칠맛 나는 버터에 체다 치즈의 깊은 향미가 더해져 보다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선보인 '소금 프레첼 베이글'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도 소금과 버터를 활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소금 프레첼 베이글'이 전체 베이글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이번 신제품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리얼 버터의 풍미와 짭짤한 소금의 조합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클래식한 소금 버터빵과 색다른 매력을 가진 블랙 소금 버터빵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은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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