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음료 판매량 110만 잔 돌파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올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Dearest Winter(디어리스트 윈터)’ 테마로 선보인 한정 음료 4종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11월 1일~12월 23일) 누적 판매량 110만 잔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겨울 시즌마다 ‘윈터 뱅쇼’를 중심으로 한 시그니처 음료 라인업을 선보이며 계절 한정 음료 시장을 공략해 왔다.
올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윈터 뱅쇼’와 ‘뱅쇼 로우 슈거’에 신제품 ‘구운 밤 라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를 더해 총 4종의 홀리데이 음료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층의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취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구운 밤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겨울 시즌 음료 대비 판매량이 3배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겨울 시즌의 계절적 감성을 반영한 명확한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며 겨울 음료 카테고리 전반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운 밤 라떼’는 구운 밤을 통째로 갈아 넣어 밤 고유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유 속에 은은하게 씹히는 밤 알갱이가 더해져 겨울철 간식 대용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진한 초콜릿 풍미를 조화롭게 결합해, 겨울 디저트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대비되는 두 가지 맛의 균형 잡힌 조합을 통해 폭넓은 취향층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인 ‘윈터 뱅쇼’와 기존 대비 당 함량을 약 91% 낮춘 ‘뱅쇼 로우 슈거’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제품은 겨울 시즌 동안 하루 평균 약 1만 잔이 판매되며 겨울철 대표 음료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윈터 뱅쇼’는 레드 와인 베이스에 과일 향과 시나몬 향을 더한 레시피로 매년 겨울 시즌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만의 겨울 감성과 맛을 담은 시즌 음료가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며 홀리데이 시즌 동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담은 프리미엄 시즌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음료 카테고리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