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협업 / 오뚜기
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가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협업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성수 피자 페스타’에 이어 성수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마련된 협업 캠페인이다.
당시 피자 레스토랑 8곳과 협업했던 행사와 달리 이번 캠페인에서는 타바스코® 6종 제품과 조화를 이루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다채로운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피자 ▲멕시칸 ▲굴 ▲아시안 ▲양식 등 타바스코® 소스와 높은 궁합을 보이는 기존 음식 카테고리를 비롯해 ▲칵테일 ▲젤라토 등 새로운 분야의 매장까지 포함돼 보다 확장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성수 로컬 매거진 채널 ‘성수교과서’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제레박’과 협업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타바스코® 소스 레시피와 다양한 시도법을 소개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함께 타바스코 소스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바스코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