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정희원의 저속노화 팝업에서 ‘맛있는 저속노화 식단 솔루션’ 제안 / 샘표

샘표가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장(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와 함께 ‘저속노화 대잔치’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맛있는 저속노화 식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며 가속노화 생활 방식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배우고 체험하는 ‘저속노화 마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샘표는 현장에서 저당·저속노화 식단에 꼭 맞는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는 콩 발효에서 얻은 자연 감칠맛을 바탕으로 어떤 요리에도 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저당·저염 요리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풍미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특성 때문에 ‘저속노화 레시피 전도사’로 불리는 장은실 편집장이 소개하는 레시피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염도를 낮추면서도 깔끔한 감칠맛을 살린 ▲맑은조선간장과 ▲맛있게 염도낮은 양조간장도 눈길을 끌었다.

샘표는 '저속노화 식단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기존 장류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부담을 줄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샘표는 한식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저당 양념 라인업도 크게 소개했다. 저당 장류 4종(▲태양초 고추장 ▲양념쌈장 ▲초고추장 ▲비빔장)은 당 함량을 대폭 낮추면서도 장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저당 고기양념 3종(▲불고기 ▲제육볶음 ▲찜닭)은 기존 제품 대비 당을 최대 99%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달지 않은 깔끔한 맛을 추구하면서도 불고기·찜닭·제육볶음 등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기 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해 ‘당 걱정 없는 고단백 식단’ 실천을 돕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샘표가 만들면 저당이어도 맛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샘표는 저속노화 요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2개 이상 구매하는 방문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수량에 따라 ▲밀가루 0% ‘현미소면’, ▲한 알만 넣어도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 등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팝업 외에도 더 많은 소비자가 저속노화 식단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30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기획전을 병행한다.

연두링 다시마표고야채, 저당 장류·고기양념, 밀을 넣지 않고 만든 토장을 묶은 ‘저당 요리 세트’는 55% 할인 판매되며 ▲순작 율무차 저당·밤마차 제로 ▲백년동안 흑초 저당(산머루·복분자, 자몽·라임)을 담은 ‘저당 음료 세트’는 1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28일 오전 11시에는 장은실 편집장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맛있는 저속노화 요리 레시피’ 특집 방송을 진행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 재료로 직접 요리해 먹는 습관이 저속노화 루틴의 시작이자 완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속노화 요리는 어렵고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앞으로도 친근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