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한정판 굿즈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핑구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세계관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겨울의 설렘과 귀여움을 담은 특별한 시즌 콘셉트로 기획됐다.

핑구는 1979년 탄생 이후 4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남극의 이글루 마을에서 살아가는 펭귄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감성적인 연출로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밈(meme)’ 아이콘으로 재조명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핑구의 매력을 브랜드의 세련된 무드와 결합해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겨울 굿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핑구&투썸 굿즈’는 ▲키링(6종) ▲액션 볼펜(3종) ▲스노우 글로브(2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핑구&투썸 키링’은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아이스박스(아박)’, ‘퀸즈 캐롯’ 등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을 입은 핑구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귀엽고 유쾌한 표정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가방이나 키링용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핑구&투썸 액션 볼펜’은 핑구의 팔이 움직이고 표정이 변하는 기믹이 적용돼 책상 위에서도 즐거움을 전한다. 또, ‘핑구&투썸 스노우 글로브’는 ‘스초생’ 케이크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핑구와 핑가의 모습을 담아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굿즈 외에도 한정판 카페 용품 2종이 함께 출시된다. ‘핑구&투썸 핸들 텀블러’(887ml)는 핑구의 귀여운 얼굴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으로, 미끄럼 방지 슬리브를 적용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대용량 구성으로 일상은 물론 사무실이나 여행 중에도 사용하기 좋다.

‘핑구&투썸 세라믹 머그’(450ml)는 핑구의 얼굴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고급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음료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추운 겨울,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핑구 협업은 유쾌한 캐릭터의 따뜻한 매력과 투썸의 프리미엄 감성을 결합해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아이템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의 설렘을 한층 더해줄 귀엽고 실용적인 굿즈들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투썸의 감성과 핑구의 따뜻한 에너지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구&투썸’ 한정판 굿즈 및 카페 용품은 10월 3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또한, 키링, 액션 볼펜, 스노우 글로브는 커피 및 음료 구매 시 프로모션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