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가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올해의 PR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PR 시상으로 매년 우수 사례와 최고의 PR기업을 선정한다.
엔자임헬스가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된 데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쌓아 온 전문성, 윤리성 기반의 PR 서비스, 건강한 조직문화 등 다방면의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엔자임헬스는 헬스케어 PR을 중심으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CSR, 리서치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동석 대표는 “22년 동안 헬스케어 PR 한 분야에 집중한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이번 수상이 임직원들이 헬스케어 PR과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엔자임헬스는 올해의 PR기업상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김동석 대표가 소통위원장으로 참여한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의 '내가 살던 곳에서 나이들고 돌봄받기' 캠페인이 비영리단체·NGO PR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한 ‘직업계고 인식개선 공공캠페인’이 통합(IMC) 캠페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5 PR인의 밤’ 행사에서 오는 21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