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 후원 참여 / 샘표
샘표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샘표는 6일 충북 음성군 한빛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가 주관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지역 내 소비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생활법률 상담 등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중심으로 소비 생활 속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샘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온기 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샘표 소면’을 후원했다. 샘표는 2022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에 제품 기부를 이어오며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1946년 창립 이후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해 온 샘표는 소비 안전과 품질을 경영의 핵심에 두고 있다.
또한, 구성원의 행복, 문화 다양성, 지역사회 기여를 기업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샘표는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년 재인증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가치 실천을 입증했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는 한국 식문화 발전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제품 기부뿐 아니라 교육과 공익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소비자의 권익과 행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샘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CCM)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