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XV 심포지엄 연자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23일 ‘엑스브이 심포지엄(XV Symposium)’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출시 20주년을 맞은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XEOMIN®)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새로운 스킨부스터 벨로테로® 리바이브(BELOTERO® REVIVE SKINBOOSTER)를 중심으로 최신 시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델로피부과의원 서구일 대표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독일 면역학 권위자인 마이클 마틴 교수(Prof. Michael Martin), 제오민® 개발자인 요르겐 프레버트 박사(Dr. Jürgen Frevert),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대표원장이 주요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면역원성과 제조 공정, 임상적 활용 가이드라인 등 다각적인 주제를 통해 학술적 교류를 이어갔다.

첫 발표를 맡은 마이클 마틴 교수는 ‘면역원성 최소화: 과학적 원리와 제오민®의 이점’을 주제로 제오민®이 기존 보툴리눔 톡신과 달리 복합단백질을 배제하고 순수한 신경 독소만을 포함해 내성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인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오민®의 순수한 조성은 장기적 안전성을 입증하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르겐 프레버트 박사는 ‘순도의 과학: 제오민®의 제조 공정과 부형제의 영향’을 발표하며 제오민®의 독자적인 정제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복합 단백질을 제거하고 부형제를 차별화한 제조 방식은 비활성화 신경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약효의 온전한 발현을 보장한다”며 기술적 차별성을 부각했다.

마지막으로 박제영 원장은 ‘BoNT-A 면역원성 관리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병용요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시술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 발생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용량 사용이나 짧은 시술 간격을 피해야 한다”며 “벨로테로® 리바이브는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을 기반으로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차별화된 스킨부스터로, 제오민®과 병용 시 주름 완화와 피부질 개선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제오민®과 벨로테로® 리바이브가 지닌 독창적 기술력과 임상적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최신 병용 치료 전략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독자적인 공정을 통해 개발된 고품질 제품 포트폴리오로 환자들에게 안전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XV 심포지엄’은 학술적 깊이와 임상적 실용성을 겸비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에스테틱 분야에서 제오민®과 벨로테로® 리바이브의 향후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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