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 /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새로운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선보였다.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9월 초부터 본격 출시됐으며 아큐브만의 독창적 기술력 3가지를 집약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 선명한 시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난시는 물체의 초점이 고르게 맺히지 않아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가 모두 흐릿하게 보이고, 사물이 왜곡되거나 구부러져 보이는 시각 이상 증상이다.

전체 인구 중 한쪽 또는 양쪽 눈의 절반 가까이가 난시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야간 운전처럼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불편함이 두드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난시 교정 기능을 강화해 개발됐다.

아큐브는 이번 제품에 ▲눈물 안정화™ 기술(TearStable™) ▲옵티블루™ 기술(OptiBlue™) ▲ASD™ 디자인(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을 적용해 난시 환자들의 복합적인 시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눈물 안정화™ 기술은 아큐브의 새로운 제조 공법을 통해 기존 대비 20% 향상된 수분 유지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건조감 없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 옵티블루™ 기술은 블루라이트를 55% 차단해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와 빛 번짐을 줄이고 자외선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은 장시간 스마트폰·PC·태블릿을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특히 중요한 장점으로 꼽힌다.

셋째 ASD™ 디자인은 난시 교정 전용 기술로, 눈 깜빡임을 역이용하는 독창적 구조를 통해 렌즈 회전을 최소화한다.

4개의 안정화 존이 렌즈를 잡아주어 착용자가 눕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움직일 때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제품은 38% 함수율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를 적용해 산소 투과성을 높였으며, 자외선(UV) Class 1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는 UVA를 99.9%, UVB를 100% 차단하는 수준으로 야외 활동이 잦은 이들의 눈 건강 보호에도 탁월하다.

이처럼 세 가지 독창적 기술과 강력한 눈 보호 설계를 동시에 갖춘 이번 제품은 난시 고객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특히 눈 피로·건조·흐릿한 시야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큐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선수를 앞세운 새로운 난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모델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는 이번에도 ‘난시엔 아큐브’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에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TV·디지털 광고, SNS, 마이아큐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이 전개되며,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아큐브의 혁신성을 대중에게 알린다.

이정현 대표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현대인의 눈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지난해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가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난시 교정 기능을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난시 환자들에게도 하루 종일 편안하고 선명한 착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단순한 시력 교정을 넘어 눈 피로 감소, 블루라이트 차단, 선명한 시야 제공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난시 환자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