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제5차 강원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 개최 / 강원대병원

강원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 환경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8일 ‘제5차 강원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위기에 따른 건강영향과 정책적 대응 방향’을 대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 맞춤형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우진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1부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과 건강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됐다.

김우진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션에서 기후변화대응 환경보건센터 이환희 센터장이 ‘기후변화와 건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박수진 기후정책 연구실장이 ‘강원지역 기후위기와 적응대책 추진 방향’을 발표해 현실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2부는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곽경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정윤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전계획 이행 동향과 기후변화 대응의 전략적 연계’를 발표했고 정성진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환경정책팀장은 ‘환경보건 거버넌스 및 협력체계 활성화 동향’을 주제로 강원권이 직면한 과제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김우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지역의 기후 특성에 따른 건강영향을 재확인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맞춤형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정책적·학문적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 지정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서 유해환경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3월 19일 권역형 센터로 지정된 이후 강원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 발굴과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환경보건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