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교수_한승범 병원장 / 고려대 안암병원

금보라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025년 7월 환자들의 직접 평가로 선정되는 ‘환자경험 우수의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등록된 총 16,056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보라 교수는 의사 영역 모든 평가 문항에서 만점을 받으며 환자경험 최우수 의사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에는 ▲환자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춘 태도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 ▲진단 및 처방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 ▲환자·보호자와의 면담 기회 제공 ▲회진 및 회진 변경 관련 정보 안내 등이 포함됐다.

환자들은 금 교수의 진료 태도에 대해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환자가 안심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다수 남겼으며 실제 고객의소리 창구에서도 환자들의 감사 메시지가 이어졌다.

금보라 교수는 평소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와 세심한 배려, 환자가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실천하며 환자 중심 진료를 이어왔다. 이번 선정은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소통의 결과로 풀이된다.

금 교수는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암 ▲위장관 양성질환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등을 전문 진료 분야로 하고 있으며 고려대 안암병원 건강증진센터장과 교육수련부장을 역임하며 진료와 교육, 연구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