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섭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단일 성분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을 7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로 각각 눈 건강, 혈행 건강, 식물성 성분을 강조한 기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개인의 필요에 맞춘 선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불필요한 부성분 없이 필수 성분에 집중한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기획했다.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마리골드 추출물이 주원료로 사용됐다.
노화에 따라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제작돼 섭취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시력이 저하되기 쉬운 중장년층뿐 아니라 장시간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층도 주요 타깃이다.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는 EPA 및 DHA 함유 유지 600mg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를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건강 유지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국제 어유 기준(IFOS, 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에서 최고 등급인 ‘5-Star’ 품질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 면에서 신뢰도를 높였다.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해조류 기반의 rTG(리엔스트리글리세리드) 형태 오메가3를 사용해 임산부, 채식주의자 등 동물성 원료를 피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함으로써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알레르기나 소화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은 현재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심의 간편한 유통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셀파렉스 베이직은 소비자 개개인의 건강 목표에 따라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