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과 바닐라빈 라떼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피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커피 시장에서는 단순히 카페인 섭취 목적을 넘어 개인의 기호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음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페인 민감 고객층을 중심으로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깔끔한 음용감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커피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출시 직후 자사 커피 카테고리 내 판매 상위 5위권에 안착하며 디카페인 커피와 콜드브루 트렌드의 결합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여름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와 ‘디카페인 콜드브루 크림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카페인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콜드브루 고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는 담백한 우유와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만나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깔끔한 마무리가 조화를 이루며, 하루 중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커피로 제안된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크림 라떼’는 투썸의 특제 생크림을 콜드브루 위에 얹어 커피의 쌉싸름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며 더운 날씨에도 달콤하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디카페인 음료로 제격이다.

이와 함께 ‘바닐라빈 라떼’도 새롭게 출시됐다. 깊고 진한 바닐라빈 파우더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을 강조했으며 카페인 유무에 따라 디카페인 원두로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 개인의 취향이나 컨디션에 맞춰 음용할 수 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한 오후나 여유로운 한때에 어울리는 음료로 추천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커피 신메뉴 3종은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과 일상 속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특히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투썸만의 풍미를 담은 차별화된 음료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과 바닐라빈 라떼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매장별로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