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프레시’가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저당 이탈리안 파스타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의 저당 드레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크리스피 프레시는 고단백·저당 식단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저당 이탈리안 파스타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메뉴는 당류 함량이 단 1.6g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무려 30g에 달해 영양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와 함께 다양한 샐러드 재료, 냉오일 파스타가 조화를 이루며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식감과 맛, 건강을 모두 잡은 한 끼 메뉴로 여름철에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저당 이탈리안 파스타볼’을 2,000원 할인된 가격인 12,500원에 제공하며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비비드키친 저당 이탈리안 드레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브랜드명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 씹히는 신선한 샐러드’를 의미한다. 현재 수도권 주요 상권에 약 10여 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고품질 수산물과 슈퍼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샐러드 메뉴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이번 메뉴 외에도 고단백·저당 콘셉트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지난달 출시한 ‘하이프로틴 콥샐러드볼’은 닭가슴살, 달걀, 토마토 등의 재료에 단백질 함량이 42g에 달하는 기능성 메뉴로, 저당 치폴레 소스를 더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해당 메뉴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샐러드를 넘어서 영양설계까지 고려한 메뉴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백질, 당류, 열량 등 다양한 요소를 정밀하게 조합한 기능성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