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웻 젤 / 브리티시엠

브리티시엠(British M)이 여름철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위한 신제품 ‘네오 웻 젤(Neo Wet Gel)’을 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최근 연예인과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웨트 헤어 스타일을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네오 웻 젤은 기존 젤 제품에서 흔히 지적되던 뭉침이나 뻣뻣함을 최소화하고, 투명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자연스럽고 윤기 있는 스타일을 구현해준다.

짧은 모발은 물론, 긴 모발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력과 발림성이 우수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듯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핵심 성분으로 함유된 ‘ICO-MarineBio 콤플렉스’는 해조류 유래 성분으로, 장시간 수분감을 유지하며 윤기 있고 탄탄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하루 종일 지속되는 자연스러운 고정력으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도 깔끔한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장마철이나 더운 날씨에는 헤어 스타일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인데, 웨트 헤어 스타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어 최근에는 ‘바캉스 헤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며 “하지만 웨트 스타일은 제품 선택에 따라 완성도가 좌우되기 때문에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리티시엠의 네오 웻 젤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름철 헤어 스타일에 트렌디한 감각과 스타일 완성도를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