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대상 브랜딩 팝업 행사 현장 / 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Journey of Glow’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와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 모두를 대상으로 최신 광채 피부 트렌드와 안전한 시술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갈더마의 대표 에스테틱 제품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와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스컬트라®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태국, 호주, 중국에 이어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네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된 행사다.
두 제품 모두 자연스럽고 건강한 안면부 주름 개선을 위한 최신 미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 대상 브랜드 팝업 행사와 의료 전문가 대상 교육 심포지엄 ‘Journey of Glow NIGHT’로 구성됐다.
특히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3일간 진행된 팝업 행사에는 약 3,500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는 제품 체험 공간인 비탈라이트존과 스컬트라존을 비롯해 360º 카메라 포토존, 피부 고민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가 마련돼 소비자들이 두 제품의 작용 원리와 효과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하고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의료기기 시술이며 스컬트라®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을 피부에 주입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이어 진행된 ‘Journey of Glow NIGHT’ 심포지엄에는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피부 시술 트렌드와 제품별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적인 에스테틱 전문가인 루이즈 아벨라(Dr. Luiz Avelar) 박사는 직접 방한해 두 제품의 과학적 기반과 시술법을 심도 있게 소개했으며 스컬트라®의 작용 매커니즘이 피부의 세 가지 층에 골고루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임상 데이터들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연자로 나선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환자 맞춤형 시술 전략과 제품 선택 기준에 대해 발표하며 실용적 시술 가이드를 제공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 적용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 사례와 과학적 근거가 균형 있게 제공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에스테틱 사업부 장성일 상무는 “이번 Journey of Glow 캠페인을 통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최신 트렌드와 시술 기준을 논의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갈더마는 고유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미용 시술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향후에도 국내외 소비자 및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과학 기반의 미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