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여름철 땀과 체취로 인한 불편함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상생활 속 간편한 위생 케어는 물론 다한증 환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기획된 약국 전용 제품이다.
‘노스웻 뽀송시트 데오드란트 티슈’는 1회용 개별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뛰어나며 외출이나 운동 후, 출퇴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별도의 세정 없이도 티슈 한 장으로 피부에 남은 땀과 불쾌한 체취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를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겨드랑이, 목덜미, 팔, 발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멘톨 성분이 즉각적인 청량감을 부여하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의 보습 성분이 자극을 줄여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체취를 덮어주어 한여름에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신제약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위생관리 수요와 함께 외출 중에도 빠르게 상쾌함을 회복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노스웻 뽀송시트’가 신신제약의 대표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 연계 사용 시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다.
‘노스엣’은 염화알루미늄 성분을 기반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손발 다한증과 같은 국소 다한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억제해주는 치료제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노스엣’이 땀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해주는 근본 치료 역할을 한다면, ‘노스웻 뽀송시트’는 일상 속 위생 케어와 체취 개선을 담당함으로써 다한증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중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민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노스웻 뽀송시트’는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약국 전용 데오드란트 티슈로, 제품 간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두 제품을 함께 활용해 땀과 체취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앞으로도 계절과 소비자 생활환경에 밀착한 실용적인 제품을 통해 건강과 위생을 동시에 케어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