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박사 /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여름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얼박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얼박사’는 모디슈머의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출시된 음료로 GS25를 통해 선출시되며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얼박사’는 기존 음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맛을 찾아내는 ‘모디슈머(Modify + 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에 직접 음료를 섞어 마셔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가장 인기 있었던 꿀조합 레시피를 한 캔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조합 없이도 완성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얼박사’를 기획했다"며 "이제 한 캔으로도 완성도 높은 레시피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얼박사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기능성까지 고려한 성분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캔(355ml)에는 타우린이 1500mg 함유돼 있으며 비타민B1·B2·B6 등 비타민B군 3종도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타우린은 피로회복과 간 해독작용,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존의 기능성 음료들이 지나치게 자극적인 맛이나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이미지였다면, 얼박사는 탄산의 청량감과 레몬 라임향의 산뜻함을 통해 더 폭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겨냥했다.

얼박사는 레몬 라임향의 상큼함과 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을 동시에 갖췄다. 캔 형태로 제작돼 냉장 보관 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 디자인은 곡선형태를 채택해 시각적으로도 생동감과 시원함을 전달한다.

동아제약은 얼박사를 GS25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타 유통 채널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대표 편의점 소비 시즌에 맞춰 GS25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 프로모션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별도의 조합 없이도 누구나 쉽게 ‘꿀조합 레시피’를 경험할 수 있는 음료”라며 “무더운 여름철, 얼박사 한 캔으로 시원함과 활력을 동시에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헬스케어 시장뿐 아니라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얼박사를 통해 여름 시즌 한정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