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가 다음달 15일까지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 앱에서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 광고를 진행한다. / 에실로코리아

에실로코리아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갖춘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에서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생활과 교육 정보를 확인하는 주요 앱을 통해 노출된다.

학부모들은 광고를 클릭하면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로 이동해 소아 근시 관리에 대한 정보와 제품의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소아 근시는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아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근시 교정과 함께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춘 안경렌즈로 매일 12시간 착용 시 근시 진행을 최대 67%까지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렌즈 표면의 40%에 걸쳐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가 11개의 링 형태로 배치된 고도화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도 일반 단초점 안경렌즈처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경렌즈 형태이므로 어린이들이 별다른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점안액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자녀의 시력 변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근시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 스텔리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실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