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민 100단위 수입 실적 그래프 (2018년-2023년)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인 제오민® 100단위(IU)가 2018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제오민®이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제오민® 100단위(IU)의 수입 실적은 26,277,972달러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년 수입 실적 1위를 유지해 온 제오민®은 의료진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제오민®은 2005년 유럽 EMA의 승인을 받아 출시된 이후,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하며 국내 시장에 도입됐다.

이후 2011년부터 상부 안면부 주름(이마, 미간, 눈가)의 일시적 개선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16년간 안정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미국 FDA, 유럽 EMA 등 전 세계 79개국에서 승인을 받은 신뢰성 높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제오민®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복합단백질을 정제하여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면역원성 영향을 줄이기 위해 부형제로 사람 혈청 알부민(HSA)과 수크로스(Sucrose)를 사용하여 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췄다.

이러한 제조 공정을 통해 제오민®은 고용량 및 장기간 사용에도 내성으로 인한 2차 치료 실패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제품으로 평가된다.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이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를 기록한 것은 톡신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용량·다빈도 시술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내성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내성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제오민®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