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새우, 오징어먹물 / 하림

하림이 새해를 맞아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을 활용한 ‘맛닭가슴살’ 시리즈의 신제품인 ‘맛닭가슴살 새우’와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과 건강 관리를 위해 닭가슴살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림의 ‘맛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의 닭가슴살을 특제 소스에 12시간 이상 숙성한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 속까지 양념을 깊이 배게 만든 제품이다.

특히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300번 이상 다져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은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맛닭가슴살 새우’는 통통한 새우를 닭가슴살 속에 더해 탱글한 식감과 바다의 풍미를 살렸다.

또 다른 신제품인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은 쫄깃한 오징어와 진한 오징어 먹물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한층 더했다.

하림 관계자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고단백 식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마라맛’, ‘바베큐맛’에 이어 새우와 오징어 먹물을 활용해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맛닭가슴살’ 시리즈는 냉장 보관 제품으로,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간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 ‘맛닭가슴살 새우’와 ‘맛닭가슴살 오징어먹물’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누구나 쉽게 구매해 맛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과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맛닭가슴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림의 이번 신제품은 닭가슴살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제공하며, 고단백 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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