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 성료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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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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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14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전문가들에게 최신 에스테틱 지식을 공유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우라(AURA)’ 프로그램은 2023년 시즌1에서 총 10회의 세션을 통해 25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이어진 시즌2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울쎄라®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강연과 의료진 간 Q&A 세션이 마련돼 초음파 리프팅 분야에서의 최신 의학 정보와 임상 사례를 폭넓게 공유했다. 이론적 배경과 실질적인 임상 활용법을 다룬 강연은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연세대 김희진 교수가 ‘울쎄라® 해부학’을 주제로 해부학적 지식과 초음파 해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기초 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더셀피부과의원 심현철 원장은 울쎄라®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적 성과를 구체적으로 조명하며 효과적인 시술 방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은 울쎄라®의 3종 트랜스듀서(TD, 팁)를 활용한 피부 개선 방안에 대한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른 트랜스듀서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과 안전한 시술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이 논의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 아우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료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성과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안전한 시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MFU-V)을 통해 환자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춘 정밀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보유한 울쎄라®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하며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멀츠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울쎄라®의 임상적 가치를 알리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발전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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