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유당분해우유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효소처리로 유당 분해, 우유 섭취 불편감 해소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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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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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유당분해우유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제품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효소처리를 통해 유당을 분해해 기존 우유 섭취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1급A 원유를 사용해 제작되며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 특허공법’을 적용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초음파와 진공 기술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제거하여 우유 고유의 신선함과 풍미를 유지한다.
또한, 유당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포도당과 갈락토스가 우유에 은은한 단맛을 더해 기존 우유와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hy의 프레시 매니저와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정기배송 신청 고객에게는 고급 앞치마 증정, 최대 1% 적립 및 페이백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제품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는 12월 2일 예정이다.
나병진 마케팅 담당은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성분을 차별화한 신제품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hy는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꼈던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더 많은 고객이 신선하고 맛있는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유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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