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20주년 기념 한정판 ‘팬텀 글로시 밤’ 기획세트 출시

비건 럭셔리 뷰티의 아이콘, 특별한 기념 세트로 소비자 맞이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0.22 16:26 의견 0
아워글래스, 20주년 기념 한정판 ‘팬텀 글로시 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 기획세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3종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스킨과 틴케이스 등을 포함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에 의해 론칭된 브랜드로 전성분 비건화와 동물성 원료 대체 성분 개발을 통해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포뮬러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20년간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워글래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얼굴에 입체적인 광채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파우더’ ▲홍조, 모공, 주름을 커버하고 메이크업 지속성을 높여주는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맑은 광채와 쿨링감을 제공하는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등이 있다.

특히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2022년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립밤의 촉촉함, 립글로스의 반짝임, 립스틱의 색감,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 효과까지 모두 제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성분 비건, 합성 향료 및 설페이트 배제, 건조한 입술을 위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실제 ‘팬텀 글로시 밤’은 ‘탕후루 립’, ‘유리알 립’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출시된 팬텀 글로시 밤 기획세트는 ‘싱글 세트’, ‘듀오 세트’, ‘미니 블러셔 세트’로 나뉘어 판매된다.

싱글 세트는 팬텀 글로시 밤 1종, 틴케이스, 커스텀 스킨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듀오 세트는 팬텀 글로시 밤 2종, 틴케이스, 커스텀 스킨 3종이 포함된다.

미니 블러셔 세트는 팬텀 글로시 밤과 소용량 앰비언트 블러쉬, 틴케이스, 커스텀 스킨 1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세트에는 골드빛 패키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전용 커스터마이징 스킨이 랜덤으로 제공되어 고객이 자신만의 디자인을 선택해 꾸밀 수 있도록 했다.

20주년 기념으로 싱글 세트는 10% 할인된 가격에, 듀오 세트와 미니 블러셔 세트는 20% 할인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뷰티 브랜드인 아워글래스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여 비건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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