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베이스드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이하 라이스 베이스드)’의 200ml 소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산 가루쌀과 현미유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은 원료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글루텐 프리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쌀을 주원료로 하여 식이섬유(14g/1L 기준)와 칼슘(999mg/1L 기준)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영양소 보충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우수한 영양성과 맛은 지난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200ml 소용량 제품은 22일부터 주요 이마트24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맛과 영양은 물론, 편리한 섭취를 제공한다.

특히 멸균팩과 무균충전 공정으로 생산되어 상온에서 최대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300원으로 기존 1리터 제품 대비 부담이 적어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그대로 마시거나 라떼, 시리얼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소용량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 대용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판매처를 확대하고, 편의점 및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이스 베이스드’의 고객 경험을 한층 더 늘리고, 지속적으로 식물성 음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과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라이스 베이스드’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안티에이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