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둘코락스®,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 진행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0.21 14:26 의견 0
사노피 둘코락스®,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 진행 / 사노피 한국법인

사노피 한국법인의 변비치료제 브랜드 둘코락스(Dulcolax)®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둘코락스의 글로벌 캠페인 ‘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변비와 배변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댄스 챌린지를 펼치는 이벤트다.

둘코락스는 변비치료제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변비와 배변 활동에 대해 갖고 있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밝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번 모닝똥 챌린지는 개인 틱톡 계정에서 브랜드 필터를 활용해 춤을 추고, 지정된 해시태그(#둘코모닝똥챌린지 #둘코락스)를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의 안무는 변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챌린지의 안무는 상쾌하게 기지개를 켜는 동작으로 시작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을 포함하고 있어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전체 챌린지 영상은 둘코락스의 공식 틱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굿모닝 송’의 리믹스 버전을 활용했다.

이 노래는 신나는 비트와 추임새를 더해 제작되었으며 브랜드의 키 컬러와 캐릭터를 적용한 필터와 함께 제공된다.

필터 상단에는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그래픽이 삽입되어 둘코락스 복용 후 8시간 내에 효과가 발현되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하단에는 배변 캐릭터를 활용해 ▲가볍고 편안한 느낌 ▲자연스러운 장 리듬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노피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이수지가 참여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모닝똥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속 이수지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둘코락스를 통해 상쾌하고 가벼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변비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기존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사노피는 변비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둘코락스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변비 해결책으로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둘코락스는 소비자들이 변비치료제를 최후의 수단이 아닌 일상적인 케어 제품으로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둘코락스는 오는 25일 챌린지 가이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이드 영상은 일반 소비자들이 챌린지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춤 동작과 참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코미디언 이수지가 아주머니 캐릭터로 등장해 유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코믹한 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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