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바나나 샷 라떼’ 출시
MZ세대 겨냥한 새로운 바나나 커피 조합...헤이즐넛 향과 에스프레소 샷으로 차별화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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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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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바나나 플레이버를 활용한 신메뉴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샷 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들은 최근 ‘내시피족(나의+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색다른 레시피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MZ세대와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바나나맛 우유와 커피의 조합이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러한 조합을 더욱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메뉴로 탄생했다.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는 향긋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바나나우유가 어우러진 아이스 음료로 바나나우유의 노란색과 커피의 진한 브라운 컬러가 예술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바나나 샷 라떼’는 부드러운 바나나 라떼에 진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바나나우유의 달달함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핫과 아이스 버전 모두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MZ세대가 선호하는 DIY 레시피 트렌드와 바나나 커피의 인기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투썸플레이스만의 바나나 커피로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샷 라떼’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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