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200년이 넘는 전통의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컬래버한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를 디저트 카페 최초로 선보이며, 지난해 연말 선보인 ‘글렌피딕 싱글몰트 케이크’의 성공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번 케이크는 위스키 열풍 속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위스키의 풍미와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 무스가 어우러져 깊고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베이스 쿠키 위에 골드 가나슈 몽떼와 초코 시트, 조니워커 블랙라벨 위스키를 넣은 초콜릿 무스와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특별한 디저트를 완성했다.

이번 케이크는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보틀을 형상화한 브라운 컬러의 직사각형 디자인을 적용, 스트라이딩맨 로고를 초콜릿으로 구현하고 금박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쁘띠 케이크 버전도 출시되며, 블랙&골드 컬러의 전용 패키지에 제공된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는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성인 인증 후 한정 판매되며, 매장에 따라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에서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예약자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조니워커의 스카치 위스키와 케이크의 새로운 푸드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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