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 출시

큼직한 고기와 야채가 듬뿍 담긴 진한 감칠맛의 이탈리아식 스프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0.07 14:52 의견 0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 / 폰타나

폰타나가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프리미엄 스튜 제품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노릇하게 구운 닭고기와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을 넣어 토마토 소스와 함께 푹 끓여 만든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튜로, 진한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폰타나는 기존의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와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에 이어 총 3종의 프리미엄 스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폰타나의 스튜는 헝가리와 프랑스의 전통적인 조리법을 따르며 큼직한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어 오랜 시간 끓여내어 깊은 풍미와 영양을 자랑한다.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는 이탈리아 미네스트로네 스타일의 스프 요리로,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자란 토마토를 듬뿍 넣어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큼직한 닭고기와 야채들이 듬뿍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없으며 바게트나 치즈, 와인과 곁들여 즐기면 더욱 근사한 유럽풍 식사가 완성된다.

폰타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 본고장의 풍성한 맛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헝가리의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와 프랑스식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의 인기를 이어가며, 토마토 스튜는 매운맛을 줄여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되었다.

폰타나는 다양한 서양식 레시피를 재현한 수프, 리조또, 파스타소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크림 파스타소스와 액상수프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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